마지막 유세 이후, '이재명 해시태그' VS '윤석열 국수잔치'

 

 

 

 

 

- 제20대 대통령 선거날인 금일 3월 9일, 오전 6시 본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전 5시 30분부터 유권자들의 긴 줄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36.93%로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대선인 만큼 본 투표의 열기도 뜨거웠는데요. 전국 1만 4464개 투표소에서 본 투표가 실시되고 전체 유권자 4419만 7692명 중 지난 3월 4~5일 사전투표를 마친 1632만 3602명을 제외한 2787만 4090명이 투표할 수 있고 일반 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 확진자와 자가격리 유권자들은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 어제밤 각각 홍대와 강남역에서 마지막 피날레 유세를 선보인 후보들은 모두 국민들의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를 격려했습니다. 약 250여 일간 전국을 누비며 유세를 펼쳤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 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등의 대선 후보들은 모든 선거 운동을 마치고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투표를 지켜보다 투표 종료 시점에 맞춰 당 개표 상황실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이재명 트위터

 

 

-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대선 후보는 트위터에

 

3월 9일 하루, 여러분의 일상 어디에서든 파란 아이템을 착용해주십시오! 파란색 옷, 모자, 마스크, 머플러, 브로치, 양말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3월 9일 대한민국을 파랗게 물들이고, 3월 10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우리의 파란 행동, 함께해주세요!

 

- 라며 #대한민국을파랗게물들이자 해시태그를 홍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자들은 파란색 아이템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올리며 마지막 홍보에 나섰습니다. 

 

 

 

 

출처 : 인스티즈

 

 

- 국민의 힘 기호 2번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자들은 3월 9일 오후 5시부터 익일 새벽 4시까지 여의도 국민의 힘 중앙당사 앞에서 함께 개표방송을 관람하며 대선 승리를 응원하는 잔치국수 축제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선거법에 따라 코로나 확진자와 자가격리 유권자들의 투표가 마감되는 금일 오후 7시 30분까지 SNS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와 관련 사이트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09_0001787002&cid= 

대선 투표 시작, 긴줄 행렬…"일찍 나왔는데 45분 기다려"(종합)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41526632261680&mediaCodeNo=257&OutLnkChk=Y 

이재명 "아직 세 표 부족" vs 윤석열 "정권교체, 오직 투표로"

 

 

•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0309010002239 

이재명·윤석열·심상정… 자택서 대기하며 국민선택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