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의 애환이란, 자고로 반복된 출퇴근에서 파생되는 것 같다고 생각해버린 요즘인데요. 스스로가 일하는 기계가 된 것 같다는 생각에 서글퍼지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일반적인 루틴으로 흘러갔던 제 일상이 다양한 변화와 시작을 맞이하게 된 것 같아 다행입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조회수를 늘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면서 목표나 도전에 대한 갈망도 새록새록 생겨나는 것 같아요. 블로그 시작의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 검색등록이나 티스토리 포럼을 사용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얼마 전에 카카오뷰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때까지만 해도 제가 카카오뷰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못했는데요. 생각보다 출퇴근할 때, 아주 열심히 보고 있더라고요(...) 카카오뷰에서는 다양한 키워드로 포스팅들을 나누어놓고 랜덤 하게 그것들을 띄워놓습니다. 쉽게 찾아보게 되는 장점이 있는데, 카카오뷰에 채널을 만들어 놓기만 한다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려두었던 포스팅 링크를 연동해서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방문과 유입을 간편하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를 늘리기엔 검색등록보다 좋아보였어요.
- 그래서 저도 시작했는데요. 채널 생성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채널 만들기와 사용법 적응에는 시간이 좀 걸렸어요. 카카오뷰에는 보드라는 것이 있는데 말 그대로 보드를 통해 큰 주제를 만들어놓고 그 안에 관련있는 포스팅들을 여러 개 연동시키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보드 사용법이 익숙치가 않다 보니 포스팅 제목 그대로 보드 제목을 정했습니다. 예를 들어 MBTI가 큰 주제라면 그 안에 관련된 포스팅(MBTI 50 문답, INTJ/INTP/ISFJ가 함께하는 아이스브레이킹 문답 4가지, MBTI 테스트 등등)을 넣었어야 했는데, INTJ/INTP/ISFJ가 함께하는 아이스브레이킹 문답 4가지를 메인 보드 제목으로 정해버린 겁니다.
- 결국 전면 수정에 돌입했고(...) 블로그 카테고리를 이용해 보드 제목을 정해놓고 (MBTI/책/리뷰/공부/소식 등) 포스팅 링크를 걸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뷰 보드 수정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보았습니다.
1. 내 채널 → 보드 제목 옆 ⋮클릭 → 보드 관리 → 발행 보드 목록에서 ⋮ 클릭 → 수정하기
- 내 채널에서 보드 제목 옆 ⋮ 을 클릭하고 보드 관리로 들어가줍니다.
- 보드 제목 옆 ⋮ 을 다시 클릭해 수정합니다. (보시면 보드 제목이 포스팅 제목으로 되어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아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 보드 제목을 고치고 해당 보드에 어떤 포스팅들이 담겨있는지 간략한 설명도 추가해줍니다. 포스팅 링크는 복수 클릭해줍니다.
2. 창작센터 들어가기 → 보드 제목 옆 ⋮ 클릭 → 수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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